본문 바로가기

21대 총선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9) 필자가 올려 드리는 21대 총선 지역구 선거 예측은 사실 예측이라기 보다는 여론조사의 요약에 가깝습니다. 아직 양 당의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냥 흐름을 보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역구 선거는 전국적인 정당 지지도와 상관 관계가 낮습니다. 19대 총선 때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격차가 1~2% 정도 밖에 나지 않았지만, 보수정당이 과반을 차지했고, 20대 총선 때는 보수정당이 15% 이상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오히려 새누리당에 1석을 이겨 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필자가 지역별 여론조사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 더보기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8) 필자가 올려 드리는 21대 총선 지역구 선거 예측은 사실 예측이라기 보다는 여론조사의 요약에 가깝습니다. 아직 양 당의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냥 흐름을 보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역구 선거는 전국적인 정당 지지도와 상관 관계가 낮습니다. 19대 총선 때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격차가 1~2% 정도 밖에 나지 않았지만, 보수정당이 과반을 차지했고, 20대 총선 때는 보수정당이 15% 이상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오히려 새누리당에 1석을 이겨 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필자가 지역별 여론조사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 더보기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7) 필자가 올려 드리는 21대 총선 지역구 선거 예측은 사실 예측이라기 보다는 여론조사의 요약에 가깝습니다. 아직 양 당의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라 그냥 흐름을 보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역구 선거는 전국적인 정당 지지도와 상관 관계가 낮습니다. 19대 총선 때 진보정당과 보수정당의 격차가 1~2% 정도 밖에 나지 않았지만, 보수정당이 과반을 차지했고, 20대 총선 때는 보수정당이 15% 이상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오히려 새누리당에 1석을 이겨 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필자가 지역별 여론조사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 더보기
민주당 통합당 공천 확정 지역 (3/20 현재) (3월 20일 현재 5차 업데이트) 민주당, 통합당 공천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현재 일부 논란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천 일정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8곳의 공천을 남겨 두고 있는데 금일(3/20) 종료할 것으로 보이고, 통합당의 경우는 23일까지 공천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의 경우, 공천 과정에서 사퇴한 김형오 공천위원장 및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문제가 총선의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하 과거 작성한 글) (3월 13일 현재 4차 업데이트) 민주당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공천이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당은 갈 길이 먼 와중에 김형오 공관위원장과 황교안 당 대표, 그리고 영입을 추.. 더보기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6)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별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 여당과 야당, 나아가 범 여권과 범 야권이 총선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 것인지 예측하는 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여론조사를 분석하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국 지지도 보다는 개개의 지역구 지지율이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분석 대상은 2020년 1월 13일 이후 실시된 전국 253개 각 지역구 선거 여론 조사 결과 입니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필자는 정치를 전공하지도 관련 분야에 종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단순히 주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설해 드릴 뿐이라는 점을.. 더보기
정당지지율 여론조사 (2월 4주차) - 한국갤럽, 리얼미터 필자가 있는 대구는 우한 발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패닉 상황으로 빠졌다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문제라면 마스크 정도가 문제일까? 다들 일찍 귀가해서 바깥 활동을 안하니 밤이 되면 도시 전체가 마치 유럽 도시들처럼 고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곧 경기 침체의 시그널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 무엇이든 돌파구가 보일 듯도 합니다. | 한국갤럽,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비교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월 4주차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리얼미터의 경우, 최근에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느끼기에는 정치 여론조사만큼은 두 기업이 확실히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까지는 두 회사의 여론 조사 결과를 비.. 더보기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5)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별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 여당과 야당, 나아가 범 여권과 범 야권이 총선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 것인지 예측하는 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여론조사를 분석하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국 지지도 보다는 개개의 지역구 지지율이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분석 대상은 2020년 1월 13일 이후 실시된 전국 253개 각 지역구 선거 여론 조사 결과 입니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필자는 정치를 전공하지도 관련 분야에 종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단순히 주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설해 드릴 뿐이라는 점을.. 더보기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4)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별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 여당과 야당, 나아가 범 여권과 범 야권이 총선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 것인지 예측하는 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여론조사를 분석하는 이유는 전국 정당지지도에서 아무리 높더라도 개별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하면 해당 지역구 지지율은 0이나 마찬가지인 현행 지역구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국 지지도 보다는 개개의 지역구 지지율이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데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분석 대상은 2020년 1월 13일 이후 실시된 전국 253개 각 지역구 선거 여론 조사 결과 입니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필자는 정치를 전공하지도 관련 분야에 종사하지도 않기 때문에 단순히 주어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설해 드릴 뿐이라는 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