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대 총선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1)

|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구

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여론조사 세부내용 - 세부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

  • 여론조사의뢰기관: SBS
  • 여론조사기관: IPSOS(입소스)
  • 여론조사일: 2020년 1월 28일~30일
  • 표본 및 오차범위: 해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4.4%

설문조사 요약: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미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지역으로 현재까지는 다른 정당에서 뚜렷한 대항마를 내지 않고 있는 상황
  •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출마한 경우를 가정하여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이낙연 후보가 59.0%, 황교안 대표가 24.5%의 득표를 할 것으로 추정
  • 이낙연 전 총리의 지지가 과반수를 넘을 것으로 보여 민주당의 승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

결론: 민주당의 의석 차지 예상

 

| 대구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

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여론조사 세부내용 - 세부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

  • 여론조사의뢰기관: 영남일보, 대구CBS
  • 여론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 여론조사일: 2020년 1월 28일~29일
  • 표본 및 오차범위: 해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4.4%

정당지지도: 한국당의 압도적 우세 지역 (57.4%) - 바른미래당, 민주당 각각 10.1%

설문조사 요약:

  • 20대 총선에서 홍의락 현 의원이 무소속 출마 후 당선하여 민주당으로 복당한 지역구
  • 자유한국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으로 이변이 없는 한 한국당 경선 결과가 총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한국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주성영(29.7%), 서상기 후보(17.5%) 순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음
  • 홍의락 현 의원과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 간의 양자 대결에서 한국당 공천후보 지지 응답자가 71.5%에 달해 한국당이 무난히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

결론: 한국당의 의석 확보 유력

 

| 경상북도 포항 남구, 울릉군 지역구

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명재

여론조사 세부내용 - 세부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

  • 여론조사의뢰기관: (주)경북미디어
  • 여론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
  • 여론조사일: 2020년 1월 28일
  • 표본 및 오차범위: 해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4.4%

정당지지도: 한국당 압도적 우세 (64.9%) - 민주당 19.1 %

설문조사 요약:

  • 전통적 한국당 강세지역으로 한국당 공천 결과가 총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다자간 가상 대결에서는 박명재 현 의원이 27.8%로 역시 한국당의 박승호 후보(20.2%)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경선 불복 후 무소속 출마 등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한국당 당선이 유력

결론: 한국당의 의석 확보 유력

 

| 경상북도 포항 북구 지역구

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정재

여론조사 세부내용 - 세부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s://www.nesdc.go.kr

  • 여론조사의뢰기관: (주)경북미디어
  • 여론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
  • 여론조사일: 2020년 1월 28일
  • 표본 및 오차범위: 해당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 4.4%

정당지지도: 한국당 우세 (52.3%) - 민주당 24.7 % - 정의당 5.1%

설문조사 요약:

  • 전통적 한국당 강세지역으로 한국당 공천 결과가 총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한국당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김정재 현 의원이 38.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임
  • 다자간 가상 대결에서는 김정재 현 의원이 32.4%로 민주당 오중기 후보(25.5%)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다자대결 및 정당지지도 조사를 근거로 한국당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

결론: 한국당의 의석 확보 유력

 

| 결론

금일 여론조사 결과 중 가장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 서울시 종로 지역구 입니다.

종로 지역은 일찌감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맞대결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선거는 결론이 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두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다른 TK 지역구 두 곳은 한국당 공천 결과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한국당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 보수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결과는 보수 통합이 마무리되어야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대 총선 여론조사 다음 지역구 보기

2020/02/07 - [21대 총선 예측] -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2)

 

21대 총선 여론조사, 지역별 정당 지지도(12)

총선이 이제 백 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향후에는 지역별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현 여당과 야당, 나아가 범 여권과 범 야권이 총선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 것인지 예측하는 글들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yo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