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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민주당 정의당 석패율제 갈등 (패스트트랙 표결 예상) 4(민주당, 정의당, 민평당, 바른미래당)+1(대안신당) 연대를 통해 손에 잡힐 것 처럼 다가왔던 패스트트랙 통과 가능성이 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으로 다시 멀어지는 모습입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이 불거진 이유는 선거법 개정안을 둘러싼 이견 때문입니다. 최초 선거법 개정안은 현재의 지역구 253석과 비례 47석으로 이루어진 국회의원 비율을 225대 75로 바꾸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준연동형 비례 대표제 지난 총선 때를 돌이켜 보면 국회의원 투표를 할 때 두 군데 기표를 했던 것이 기억나실 겁니다. 하나는 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준연동형 비례 대표제란 전체 의석수(300석) 중에서 비례대표 정당 득표의.. 더보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하여 최근 업데이트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0/01/02 - [뉴스 따라잡기] - 21대 총선 정당별 의석 수 전망 (준연동형 비례대표 감안) 21대 총선 정당별 의석 수 전망 (준연동형 비례대표 감안) 어제 올린 글을 보다가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어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앞서 올린 포스팅을 다시 한번 읽어 보다가 문득 정의당이 21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eyol.tistory.com 아래 내용은 과거 작성된 내용이라 현재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과 같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12/27) 현재 패스트 트랙에 올라와 있는 선거법 개정안의 골자는 단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기존의 지역구 중심 선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