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민주당 당선자 사퇴 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린민주당 김진애 사퇴 운동, 김의겸 황의석 살리기? 21대 총선이 민주당을 포함한 여권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세력인 이른바 "친문"들이 범 민주 계열 당선자를 대상으로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친문의 표적이 된 사람은 이번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김진애 당선자입니다. 김진애 당선자는 MIT 박사 출신으로 18대 국회에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가 있으며,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 위원장을 맡아 도시 계획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도 있습니다. 김진애 당선자는 당선 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향후 열린민주당의 정책 방향성을 "문재인 정부와 민주 진영에 유리한 쪽으로 행동하는 것" 이라고 밝혀 정당의 방향성이 문재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