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미애, 인사권으로 윤석열 검찰 해체하고 친문 수사 차단? 인사쟁이 입장에서 본 이번 검찰 인사에 대한 의견은 제목과 같습니다. 아래 조직도를 보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무국장을 제외하고 차장검사를 포함해 8명의 부장 중 7명이 이번 인사를 통해 교체가 되었습니다. 조그만 중소기업도 이런 인사는 안합니다. 이렇게 인원을 전부 바꿔버리면 업무의 연속성이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50% Rule 이라는 것을 적용합니다. 한 조직의 구성원 2명 중 1명은 자리를 유지해야 다른 한 명이 바뀌어도 업무가 단절되지 않고 진행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사를 단행한다는 것은 "업무를 단절시키겠다" 라는 의도가 다분히 있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업무"는 무엇일까요? 윤석열 검찰이 지금 사활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